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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메이저리그 막판 협상 중! 버저비터 계약 가능성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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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포스팅 마감 시한을 몇 시간 남기고, 김혜성(26·키움 히어로즈)의 선택이 임박했습니다. 한국 프로야구에서 뛰어난 성과를 올린 그는 메이저리그 진출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며, 키움 히어로즈와 MLB 구단들 사이에서 최종 결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김혜성의 MLB 포스팅, 현재 상황은?

김혜성은 2024년 12월 5일 포스팅을 통해 MLB 구단과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여러 MLB 구단으로부터 계약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막판 협상이 진행 중입니다. 메이저리그 계약 시한은 한국 시간으로 2025년 1월 4일 오전 7시까지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입니다.

키움 히어로즈 관계자에 따르면 김혜성은 현재 한국에 머물고 있으며, 미국으로 출국하지 않아도 전자 서명을 통해 계약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출국할 경우 메디컬 테스트와 입단식이 진행될 가능성도 열려 있습니다.


관심을 보인 MLB 구단과 계약 전망

김혜성에게 관심을 보인 구단으로는 시애틀 매리너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신시내티 레즈, LA 에인절스 등이 언급되었지만, 모든 구단이 실제 제안을 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들은 김혜성의 계약 금액이 연간 500만 달러(약 74억 원)에서 최대 1000만 달러(약 147억 원)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 보도에 따르면, 시애틀 매리너스는 김혜성을 플래툰(상황에 따라 선발로 기용되는 선수) 요원으로 고려하고 있으며, 다년 계약이 성사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키움 히어로즈의 입장과 지원

키움 히어로즈는 선수의 의사를 최우선으로 존중하며, MLB 진출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입니다. 강정호, 박병호, 김하성, 이정후에 이어 다섯 번째 MLB 진출 선수를 배출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구단 관계자는 "선수의 도전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최종 계약 규모는 협상이 마무리된 뒤 확인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혜성의 KBO 기록과 강점

김혜성은 2017년 KBO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7순위로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히어로즈)에 입단한 이후, 8시즌 동안 꾸준한 활약을 이어온 선수입니다.

주요 기록

  • 경기 수: 953경기
  • 타율: 0.304
  • 도루: 211도루 (뛰어난 주루 능력)
  • OPS: 0.767

김혜성은 특히 풍부한 경험, 운동 능력, 그리고 발전 가능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비록 홈런과 같은 장타력은 두드러지지 않지만, 그의 성실한 태도와 직업 윤리는 메이저리그에서도 강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버저비터 계약 가능성

MLB 포스팅 계약은 마감일이 임박한 상황에서도 극적으로 성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김혜성 역시 고우석(마이애미 말린스)처럼 마감일에 버저비터 계약 발표를 이뤄낼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5년 새해 첫 MLB 진출 한국 선수 탄생이 이뤄질지, 결과는 곧 밝혀질 예정입니다.


결론: 김혜성의 선택에 주목하라!

김혜성의 MLB 진출은 단순히 개인의 도전을 넘어, 한국 야구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는 중요한 사례가 될 것입니다. 그의 최종 결정은 한국 야구 팬뿐만 아니라 MLB 구단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025년 1월 4일 오전 7시, 그의 도전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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