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홈런 썸네일형 리스트형 ‘거포 신인’ 여동욱, 프로 데뷔 첫 타석에서 대형 홈런 폭발 키움 히어로즈의 신인 내야수 여동욱(19)이 개막전에서 강렬한 신고식을 치렀습니다. 프로 데뷔 첫 타석에서 홈런을 터뜨리며 장타력을 과시했고, 이는 KBO 리그 역사상 세 번째로 기록된 신인 선수의 개막전 첫 타석 홈런이었습니다.개막전 첫 타석, 강렬한 임팩트여동욱은 3월 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개막전에서 7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하였습니다.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그는 삼성 라이온즈 선발 투수 아리엘 후라도를 상대로 홈런을 터뜨렸습니다.첫 타석에서 초구 볼을 골라낸 여동욱은 2구째 132km/h 체인지업을 파울로 만들어냈습니다. 이후 3구째 146km/h 직구가 가운데 높은 코스로 형성되자 망설임 없이 방망이를 돌렸고, 타구는 빠른 속도로 좌측 담.. 더보기 이전 1 다음